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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도쿄올림픽 성화 붙인 오사카, 테니스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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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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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성화 점화자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가 테니스 여자 단식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오사카는 오늘(25일)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중국의 정싸이싸이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당초 오사카는 1회전 경기를 어제 치를 예정이었지만, 지난 23일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를 맡은 점 등을 고려한 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하루 늦게 코트에 나섰습니다.

반면 오사카와 금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세계 랭킹 1위 호주의 애슐리 바티는 스페인의 사라 소리베스에게 0대 2로 패배해 2차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오사카는 2회전에서 스위스의 빅토리야 골루비치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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