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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출국에 앞서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방역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6년생인 신유빈은 지난 2019년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 '탁구 신동'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입국장에도 방역복을 입고 등장한 신유빈은 "엄청 덥고 땀도 많이 났다"면서도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이 기다려서 조금 힘들긴 했다"며 "아직 긴장되거나 그렇지는 않고 정신이 없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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