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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수 트레버 바우어 영입전이 2파전으로 굳어지는 분위깁니다.
MLB닷컴은 "뉴욕 메츠가 바우어와 진지하게 대화 중이고 LA 다저스도 영입전에 참여했다"며 "새로운 팀이 극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이상, 두 팀이 최종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USA투데이 봅 나이팅게일 기자는 "메츠가 3∼4년, 연평균 3천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바워는 2020년 11경기에 등판해 73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 100탈삼진을 올리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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