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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채리나, 유일한 연예인"…안영미, 무한 팬심+감동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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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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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영미가 채리나를 향한 지극한 팬심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합니다. 우리 채리나 언니. 존멋. 더 이상 여한이 없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에게 유일한 연예인 채리나 언니. 영원히 봐도 못 본 척. 스치듯 안녕해요"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날 채리나는 방송에서 "안영미가 저를 너무 좋아하니 신비감이 깨지지 않게 지나쳐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와 절친한 MC 박나래는 "채리나가 자신을 피해 다니고 있어서 한 번도 못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채리나는 "안영미의 마음 지켜주고 싶다"면서 "평생 마주치지 말아요"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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