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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널이 빈 원정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오바메양이 선발에서 빠졌고, 라자케트, 은케티아, 파티가 선발로 나선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라피드 빈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아스널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부분적인 로테이션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라카제트와 은케티아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중원은 사카, 엘네니, 파티, 페페가 나서고, 4백은 콜라시나츠, 마갈레스, 루이스, 소아레스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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