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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사 훈련서 '원더패스'...라리가도 "Oh, my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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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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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리오넬 메시가 훈련 중 깜짝 놀랄 묘기 패스를 선보였다. 라리가 사무국도 경이롭다는 반응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1군 선수단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미니 게임을 치르고 있었다.

영상 속 하이라이트는 메시의 센스있는 패스였다. 피케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원터치 로빙 패스로 허를 찔렀고, 이를 받은 안수 파티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든 깜짝 패스였다.

해당 영상에는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그중 라리사 사무국의 반응이 눈에 띄었다. 라리가 사무국은 "Oh, my GOAT"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전했다.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역대 최고의 선수를 지칭하기 위해 쓰이는 단어다.

메시는 지난 주 수요일 훈련 이후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팀 훈련 대신 개인 훈련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오늘 훈련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마요르카전 출격을 대비했다.

사진=바르셀로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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