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은 선발 예고, 우승코치는 "영리하다" 감탄...153km 노히트 예비 루키 "1R 전통 잇겠다" [오!쎈 오키나와]
"영리하다".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2025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 김태형(18)이 또 한 번 칭찬을 받았다. 지난 21일 킨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여느 불펜피칭과는 달랐다. 정재훈 투수코치가 타자와 상대하는 설정을 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설정하고 스스로 구종과 존을 선택하도록 했다. 자신이 던지는 모든 구종을 구사했다
- OSEN
- 2024-11-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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