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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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정근우(LG 트윈스)가 2루수 최초로 개인 통산 2600루타 금자탑을 쌓았다.
정근우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정근우는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삼성의 선발투수 허윤동의 3구째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때렸다.
정근우의 2600루타는 KBO 리그 역대 27번째 기록이다. 최다 루타는 이승엽의 4077루타다. 더불어 정근우의 2600루타는 KBO 리그 2루수 역대 최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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