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첫 시즌 종료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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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부럽지'가 오는 29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종료한다.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오는 29일 17회 방송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연예인의 연애 스토리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이기에 첫 시즌에서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했다면, 이후 새 시즌에서는 더 진하고 더 리얼한 연애 스토리로 찾아올 것 "이라고 예고했다.
첫 시즌 종영까지 남은 4회의 방송에서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우혜림-신민철, 치타-남연우 커플들의 반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더욱 진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3월 9일 첫 방송된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 연애 일상을 담아 큰 화제를 모았다. 커플들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약 4개월간 출연 커플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리얼 연애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선사하며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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