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29일 끝으로 첫 시즌 종료 "더 진한 리얼하게 컴백할 것"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종료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29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첫 번째 시즌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제작진은 "실제 연예인의 연애 스토리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이기에 첫 시즌에서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했다면, 이후 새 시즌에서는 더 진하고 더 리얼한 연애 스토리로 찾아오겠다"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남은 방송에서는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 '장수 커플' 혜림-신민철, '힙스터 커플' 치타-남연우의 숨은 반전이 공개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실제 연애를 공개했던 이들이 남은 4회 방송에서 어떤 달콤한 일상을 공개할지도 기대 포인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