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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 서유리 "대출이자 600만" vs 최병길PD "사채까지 써"..진흙탕 싸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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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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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유리와 전 남편 최병길PD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20일 성우 서유리는 이혼한 최병길PD가 자신을 두고 '피해자 행세'라고 한 발언에 "똥은 원래 피하는 거래"라며 추가 반박하는 글을 SNS를 통해 올렸다.

반박 글에서 서유리는 "내가 아파트가 남아있어?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 후 11억 대출이 됐는데 남아있는 건가, 그게?"라고 반문하며, 되려 빚이 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팔려고 내놓은지가 언젠데 월 이지만 600만원이야"라며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 제발 뱉는다고 다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줄래"라고 또박또박 반박했다.

앞서 전날인 19일 최병길PD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생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며 최근 서유리가 이혼을 두고 한 말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인터뷰 등에서 최병길PD는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서유리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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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이혼 부부의 '진흙탕 싸움'의 발단은 서유리가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이후, 자신의 SNS에 '빙산의 일각'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또한 서유리는 '금쪽상담소'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만난지 4개월 만에 빨리 결혼했다.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한 것 같다. 항상 '우리는 안 맞다'고 서로 얘기했고, 결혼 후 1년이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혼 과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남편인 최병길PD에 대해 "사람은 바뀌길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야. 이해해야지'라고 생각했다. 5년을 살았는데 가족이란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하우스메이트"라고 주장했다.

특히 "경제권이 따로였고 5년 동안 생활비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요리를 집에서 안해서 식비도 번갈아 가며, 여행을 갈 때도 더치페이였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항상 많이 썼다"고 폭로했다.

한편 서유리, 최병길PD는 지난 2019년 혼인신고 후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말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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