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한승희, 이별 스토리 담은 신곡 '그날의 우리는' 오늘(26일)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한승희가 새 싱글 '그날의 우리는'으로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한승희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날의 우리는'을 발표했다.

신곡 '그날의 우리는'은 한승희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전작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의 후속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이별 후 다시 만난 연인이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내용의 이별 이야기다.

한승희는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 활동 당시 섬세한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감성 발라더로서 진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은 한승희가 이번 신곡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서 얼마나 더 성숙했는지 보여줄 라이브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재킷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