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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1라운드 경기가 열린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갤러리 없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열린 KLPGA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정규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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