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방을 만들었다.
2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야 집으로 가자. 조리원 퇴소 하루 전. 아기방 꾸미기. 육아 준비 필수템. 신생아 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조리원에서 모자동실 시간에 "입술이 치명적이다. 눈에도 속눈썹이 다 났다"라며 귀여워 했다.
조리원 퇴소 하루 전, 박수홍은 "아내와 전복이가 집에 오게 되는데,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맞이할 준비를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할 생각이다. 마트에서 젖병 세척을 위한 물품을 직접 사왔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젖병 세척을 위해 연마제 제거를 하고, 열탕 소독하기 시작했다. 박수홍은 "가열식 가습기를 위해 준비했다. 전복이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준비했다. 제왕절개 후 병원에서도 사용했고, 조리원에서도 사용했다"라며 조립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아기를 위해 물만 받아놓고 가습기를 켜두고 잠들면 좋을 것 같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복이 방은 필수로 습도, 온도를 잘 체크할 거다. 신생아 태열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수홍은 딸에게 "우리 공주님을 누가 장군감이라고 했냐. 힘만 천하장사다. 아빠를 닮아간다. 꿈나라로 가면서 입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아빠 봐줘서 고맙다. 우린 한 팀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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