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부상 회복 중인 고메스, 한국에서 '초코파이' 선물 받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안드레 고메스가 한국으로부터 초코파이 선물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 매체는 고메스가 따뜻한 선물과 메시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메스는 지난 4일(한국시간)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고메스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 회복 중이다.

실바 감독은 22일, 고메스의 회복에 대해 "고메스는 장기 부상이다. 우리는 현재로선 그가 언제 돌아올지 날짜를 알 수 없다"면서 "스텝 바이 스텝이다. 그는 천천히 회복하고 있다. 우리는 고메스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회복이 느리게 진행되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그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메스를 향해 한 한국 팬이 초코파이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23일, "고메스가 한국으로부터 감동적인 메시지와 응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에코'는 "한 한국 팬이 고메스에게 편지와 초코파이를 보냈다"면서 그에게 쾌유를 기원한 한 한국 축구팬의 편지 내용을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