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에버턴 감독, "안드레 고메스, 천천히 회복하고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안드레 고메스가 부상에서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에버턴의 안드레 실바 감독은 고메스가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에버턴의 실바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오는 주말 열리는 노리치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실바 감독은 고메스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고메스는 지난 4일,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로인해 고메스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 감독은 고메스에 대해 "고메스는 장기 부상이다. 우리는 현재로선 그가 언제 돌아올지 날짜를 알 수 없다"면서 "스텝 바이 스텝이다. 그는 천천히 회복하고 있다. 우리는 고메스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회복이 느리게 진행되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그를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