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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외데가르드(20)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프리메리라리가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가 9월의 선수로 선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외데가르드는 원더키드로 불리며 201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쟁쟁한 레알에서 그의 자리는 없었고, 헤렌벤, 비테세 등으로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이번 시즌 임대를 떠난 소시에다드에서 잠재력을 드디어 터뜨리고 있다. 특히, 뜨거운 9월을 보낸 외데가르드였다.
외데가르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후 경기에서는 연달아 도움을 기록했다. 1골 2도움과 더불어 레알의 토니 크로스와 함께 가장 많은 키패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활약에 소시에다드는 5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이달의 선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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