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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방탄소년단, 추석 한가위 명절 인사말 공개…'추석 잘보내세요' 7행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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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2019년 추석 한가위 명절 인사말을 전했다./V라이브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2019년 추석 한가위 명절 인사말을 전했다.

11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말로 '추석 잘보내세요' 7행시를 남겼다.

먼저 멤버 뷔는 "추억을 만들러 갈 사람 모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가는 "석진이 형이"라며 진을 지목했다.

진은 "잘생긴 석진이와 함께"라며 자신의 본명을 언급했고 정국은 "보름달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RM은 "내가 못해도 우리 지민이가 잘해주겠지"라며 다음 순서인 지민을 향해 말했고 지민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미한테는 이 한마디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호석을 지목했다.

당황한 호석은 한참의 고민끝에 "요리보고 조리봐도 즐거운 추석"이라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또한 생일을 맞은 리더 RM을 축하하기 위해 트위터에서는 생일 관련 태그가 팬들 사이에 공유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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