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 무대 출격…“파워풀 에너지 기대”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가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14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뉴키드가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키드는 오는 15일 열리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 출연해 남다른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무대로 2019 ‘케이월드 페스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그룹 뉴키드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 무대에 출격한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 폐막 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어워즈, K_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소울 콘서트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와 SBS MTV THE SHOW, 셀럽 티비, 라이브 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 콘서트 SOBA 블루 카펫 및 이벤트 등 K 뮤직을 아우르는 행사들이 예고돼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페스티벌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뉴키드는 지난 4월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 ‘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 발매 후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차세대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 멤버들은 중앙아시아와 남미를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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