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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MK이슈]`프듀X101` 오늘(19일) 파이널…`제2의 워너원` 주인공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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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파이널 라운드가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프로듀스X10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최종 데뷔조 11명의 면면이 가려질 예정이다.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 네 번째 시리즈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표기된 ’X’는 확대, 확장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extension에서 착안, 연습생들이 지닌 미지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로의 확장 의미를 담았다.

5월 3일부터 3개월간 여정을 거친 가운데 지난 13일 방송에서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김요한, 김우석, 이진혁, 한승우, 김민규, 조승연, 남도현, 송형준, 이은상, 금동현, 차준호, 손동표, 황윤성, 강민희, 구정모, 이한결, 송유빈, 함원진, 토니, 이세진이 20위권을 형성했다.

이들 중 최종 11위까지 들어야 데뷔조에 들게 된다. 마지막 회차에서 보여줄 무대를 통해 운명이 달라지는 만큼, 최종 라운드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는 극에 달한 상태다. 데뷔 팀명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듀스X101’이 배출할 ’제2의 워너원’, ’제2의 강다니엘’은 과연 누가 될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기존 오후 11시대에서 3시간 앞당긴 오후 8시부터 전파를 탄다. Mnet 측은 "다른 회차에 비해 러닝 타임이 긴 마지막 생방송에 참여하는 10대 연습생들을 배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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