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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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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김다현이 독보적인 깜찍함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도전! 써머퀸’을 주제로 한일 국가대표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김다현은 마린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저는 고등학생이 되고 처음 맞는 여름 방학이다. 방학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 부산 가서 안마도 해드리고 수영도 하고 올 계획이다”고 웃었다.
이어 김다현은 이찬원 ‘트위스트 고고’를 선곡해 흥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90점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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