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지난 10년 메시, 'MOM 225회' 압도적…호날두는 125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최근 코파 아메리카 2019 브라질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그래도 지난 10년 동안 확실히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준 것으로 밝혀졌다.

축구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7일 SNS에 2010-11시즌부터 지난 10년 동안 선수들의 MOM을 받은 통계 횟수를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무려 225회나 MOM에 선정됐다. 같은 기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은 125회를 압도하는 수치다.

두 명의 신계를 지나면 그 횟수 차이가 더 커진다. 3위는 에덴 아자르(93회), 4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89회), 5위는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65회) 순이다.

이 매체는 "오직 메시, 호날두 두 선수만 100회를 넘은 선수다"며 박수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