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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소영 "이제 슬슬 눕는게 불편, 아가는 편해보이던데" 임신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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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최근 임신 사실을 알린 김소영(사진) 아나운서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늦잠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일찍 깨다니 엉엉”이라며 “이제 슬슬 눕는 게 불편하다. (서도 불편하다.) 며칠 전에 본 아가는 편해보이던데. 그럼 된 거지만 내 소중한 늦잠은, 앗 배도 고프다...?”라는 글로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2010년 방송국 OBS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MBC로 이직했다. 2017년 4월 같은 MBC에서 선후배관계로 지내던 오상진 아나운서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같은해 8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영국 런던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결혼 2년만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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