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영국남자 조쉬, 세상 달콤한 모닝키스…“다음 생에는 저런 남자와” (아내의 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의 달달한 일상 모습에 한숙희가 부러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런던에서 보내는 유튜버 조쉬와 국가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쉬는 유창한 한국어로 국가비를 깨웠다. 국가비는 일어나기 괴로워했다. 조쉬는 국가비에게 다가가 뽀뽀해주며 깨워줬다.

매일경제

`아내의 맛` 한숙희가 조쉬 아내 국가비를 부러워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지켜보던 한숙희는 “다음 생에는 저런 남자와 결혼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바로 옆에 아들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냐”고 지적했다.

아들 이동훈은 “아빠 이만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전거를 타러 나간다”고 증언했다. 이휘재는 “모든 영국남자가 조쉬 같지는 않을 거다. 이만기 같은 사람도 있을 것”이라 위로했다. 한숙희는 멋쩍은 듯 웃었다.

조쉬의 집에는 동료 유튜버 올리와 크리스 신부님이 방문했다. 세 사람은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영어에 침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유학한 이동훈에게 영어로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동훈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