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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구단에 신기록을 안겼다.
로맥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맥은 팀이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서 삼성 구원 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로맥 시즌 41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시즌 298루타를 기록하고 있던 로맥은 302루타 고지를 밟았다. SK 구단 최초 한 시즌 300루타다. 종전 기록은 호세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299루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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