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이슈S] 첫 방송 '최고의 이혼', 월화극 2위로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최고의 이혼’이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2위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전국 기준 시청률 3.2%(1회), 4.0%(2회)를 기록했다.

‘최고의 이혼’이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은 전작 ‘러블리 호러블리’의 첫 방송 시청률 4.8%, 5%보다 가각 1.6%p, 1.0%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배드파파’는 2.4%(5회), 3.5%(6회)를 기록했다. SBS ‘여우각시별’은 6.7%(5회), 9.1%(6회)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