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롯데의 열렬한 팬인 애슐리는 사직구장에서 데뷔 첫 시구를 갖게 됐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2013년 데뷔해 팀 내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최근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HERE WE ARE’를 발표할 예정이다.
애슐리는 시구를 앞두고 “생에 처음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시구를 준비했다. 롯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길 바라며 이번 시즌 활약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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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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