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토론토 오승환, 1이닝 세타자 모두 삼진 `완벽투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5-8로 밀린 8회말 등판, 1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지난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이틀 휴식한 뒤 마운드에 올랐고,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9회초 반격에 실패해 5-8로 그대로 패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