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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심영은♥박원빈 결혼 관심에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상처보단 무관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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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영은, 박원빈 커플이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데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박원빈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실검에 너와 내가…이게 무슨 일인가”라며 그의 결혼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보면 듣보잡. 누구냐? 기사거리없냐? 이런식인데…우리도 몰라요. 갑자기 왜 올라온지”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심영은♥박원빈 결혼 사진=박원빈 인스타그램


덧붙여 “그냥 오래된 연인이 결혼하는겁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려고 정말 이 악물고 발버둥 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굳이 상처보다는 무관심이 좋겠다”라며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예비신부 심영은 역시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웨딩촬영. #D-156 간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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