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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롯데시네마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3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되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에서는 전국 6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전주,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과 롯데시네마 플러스친구 및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레슬러'에서 찰떡 부자 호흡을 선보이며 5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예고하고 있는 유해진과 김민재, 그리고 김대웅 감독이 영화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생중계로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레슬러' 츄잉챗 오픈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킬 '레슬러'의 츄잉챗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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