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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똑똑SNS] ‘마지막 콘서트’ JBJ “아름답게 반짝이던 조이풀,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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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JBJ가 오늘(21일)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에 함께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JBJ(노태현, 타카다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는 2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Epilogue’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아름답게 반짝이던 조이풀들을 보며 너무 행복했다”며 “내일도 만나요! 고마워, 조이풀”이라고 팬클럽에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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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가 오늘(21일) 마지막 콘서트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Epilogue’에 함께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JBJ 공식 트위터


이어 공개한 사진 속 화이트 슈트를 입은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귀여운 표정으로 잔망미를 뽐낸 켄타와 공손하게 배꼽손을 모은 김상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JBJ는 승리의 브이자를 그리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JBJ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Epilogu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지난 10월 ‘정말 바람직한 조합’을 의미하는 ‘Just be joyful’이란 뜻의 JBJ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들은 오는 30일 7개월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열린 콘서트에서 JBJ는 “이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우리도 잊지않을 테니 JBJ를 잊지 말아달라”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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