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권상현이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12위를 기록했다.
권상현은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20㎞ 입식 경기에서 53분21초60의 기록으로 참가 선수 18명의 중 12위에 올랐다.
권상현은 지난 2017년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장애인 스키계의 간판 스타다. 이날 권상현은 12~14위를 마크하며 레이스를 펼친 끝에 최종 순위 12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권상현보다 8분29초20 앞선 이호르 레프티유크(우크라이나)가 44분52초40을 찍으며 이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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