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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치인트' 박해진 "'연하남' 벗기 위한 10년, 이젠 유정선배 넘어야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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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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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본인에게 '치인트'가 남긴 의미를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개봉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해진은 '치인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연하남'의 타이틀을 벗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다"라고 입을 뗐다.

박해진은 "1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연하남' 타이틀이 따라 다녔다. '내딸 서영이'나 '나쁜녀석들'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드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제는 아마도 유정선배를 벗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그만큼 내게 큰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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