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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여성 셰프 정지선, "'남자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중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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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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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여성 셰프가 출연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데프콘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시즌 첫 도전자로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중식 분야에서) 여자가 거의 없다.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은데 정지선 셰프는 그 마의 선을 넘은 셰프다"라며 극찬했다.

정지선 셰프는 중식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요리를 전공할 때 선배들도 다 중식을 선택하지 않더라. '중식으로 남자 한 번 이겨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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