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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천상지희', 스테파티 인터뷰·사진 재조명 "섹시는 여자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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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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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스테파니가 인터뷰 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테파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로 섹시 콘셉트에 대해 "천상지희는 섹시한 이미지 보단 퍼포먼스가 중요했다"라며 "이렇게 대놓고 섹시한건 솔로로 처음 접하는 것. 할 나이가 됐다"고 밝힌바 있다.

이어 그는 "섹시는 여자가 가질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한다. 여자들이 멋있게 퍼포먼스를 하면, '베리 섹시'가 된다"며 "이걸 어필하기 위해서 노래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최고의 섹시함은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보다 무대에서 더 멋있게 할 수 있는 아티스트인 것 같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신곡 '프리즈너'는 발매 전부터 스테파니의 섹시한 매력이 부각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앨범 커버 사진과 뮤비는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틑 2005년 SM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The Grace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은 잠정적 활동 중단 상태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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