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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윤하 “손흥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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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윤하(사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윤하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한 카페에서 정규 5집 'Rescu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하는 손흥민에 대해 “라디오 별밤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다른 축구 선수들과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윤하는 이어 “손흥민 선수는 한번 만났던 사람들을 잘 챙긴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친구 같다”며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와 줘서 편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구 경기를 볼 때 저렇게 잘하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해 누군가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손흥민을 응원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12월 27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레스큐(RescuE)’를 발매하고 5년 5개월만에 컴백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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