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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성유리 못 알아보나?…남대문 시장서 옷 구매→지하철 타는 소탈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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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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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소탈한 매력을 드러낸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모습. 아동복 매장에서 쇼핑을 한 후 봉투 두개를 무겁게 들고 있다. 쌍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길거리에서 호떡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거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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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는 지하철을 탄 모습도 공개한 바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 네티즌은 "전철도 타세요?"라고 물었고, 성유리는 "그럼요"라며 눈웃음 짓는 이모티콘을 더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소탈한 일상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성유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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