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예능서 활동 펼치던 중 위기 직면…향후 행보는?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쿠시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쿠시는 최근 방영중인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쿠시는 지난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쿠시는 최근 tvN 이중생활을 통해 유세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쿠시 SNS

특히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고 있었다.

쿠시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첫 방송 당시 “저작권료만으로 살기가 힘들어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5일 경찰에 따르면 쿠시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5일 사무실과 숙소에서 두 번에 걸쳐 코카인 2.5g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경찰은 쿠시를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