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먹방 화제 “목장갑에 위생장갑까지 끼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En]

돈스파이크의 대형 스테이크와 냉면이 화제다.
서울신문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냉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작곡가 겸 가수인 돈스파이크가 방송인 박수홍, 윤정수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식당에서 나오는 스테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사이즈의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돈스파이크는 목장갑과 위생장갑을 끼고 고기를 뜯어 먹으라고 권유하고는 시범을 먼저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이렇게 먹는 이유에 대해 “닭다리도 들고 뜯고, 등갈비도 들고 뜯는다. 스테이크도 마찬가지”라며 “(고기를) 뜯는 기분과 움켜쥔 느낌이 좋다. 그리고 고기를 잘라두면 육즙이 마르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태어나서 난생 처음보는 장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돈스파이크, 박수홍, 윤정수는 고기 먹방에 이어 삶은 달걀 5알과 수박 반 통이 들어간 냉면까지 흡입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