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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밥차남' 온주완, 다른 여자와의 사이 오해한 최수영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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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온주완이 최수영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14회에서는 정태양(온주완 분)을 오해한 이루리(최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양은 이루리를 데리고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정태양은 그곳의 사장과 정답게 포옹했고,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까지 본 이루리는 사장이 정태양의 전 여자친구라고 오해했다.

이루리는 스테이크를 남기고 레스토랑을 나왔고, 정태양은 그런 이루리에게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정태양은 "나한테 전 여자친구들은 군대랑 똑같아. 그저 지나간 추억일 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런 존재"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나중에 어쩌다 헤어지면 저도 군대가 되나요"라고 물었다. 정태양은 "아주 가끔 군대가 너무 좋아서 말뚝박고 싶어 하는 녀석들도 있다. 내가 그럴지 혹시 아냐"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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