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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유키스, 日 투어 성황리 종료… 2만여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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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텐아시아

유키스 / 사진제공=NH미디어

그룹 유키스가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키스는 지난 25일 카니가와 현민 홀에서 ‘유키스 프리미엄 – 케빈의 졸업(U-KISS PREMIUM – KEVIN’S GRADUATION)’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쳤다.

이번 일본 투어는 나고야, 고베, 동경 등 3개 도시 총 8회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약 2만석 규모의 현지 팬들을 응집시켜 일본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케빈이 참여하는 마지막 일본 콘서트라 의미를 더했다. ‘틱탁(Tick Tack)’, ‘올 오브 투나잇(All of Tonight)’, ‘테이크 미 어웨이(Take me away)’, ‘베이비, 터치 미(Baby, touch me)’, ‘러브 온 유(LOVE ON U)’, ‘온리 에버 유어스(Only Ever Yours)’ 등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몄으며 매회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호흡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온리 에버 유어스’는 이번 투어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새롭게 녹음하고 작업하였으며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키스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속 계약이 만료된 케빈이 탈퇴하며 앞으로는 수현, 일라이, 기섭, 훈 준 등 5인 체제로 팀을 이어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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