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CGV 오감체험특별관 4DX, 카타르 최초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4DX를 즐기는 관객 모습
[CJ CG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CJ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카타르에 진출한다.

CJ CGV의 자회사인 CJ포디플렉스(4DPLEX)는 중동 1위 극장 사업자 복스 시네마와 손잡고 오는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에 첫 4DX 상영관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4DX는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이집트에 이어 카타르까지 중동 지역 총 7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스 시네마는 카타르를 포함해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 6개 국가에 총 29개 극장 284개 스크린을 운영하는 중동 1위 멀티플렉스 사업자다. 카타르 4DX관의 첫 상영작으로는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선정됐다.

CJ포디플렉스는 현재 한국, 유럽, 미국, 중·남미,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해 총 48개국 375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