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Ellison'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17일(현지 시간) 한 트위터 이용자가 저스틴 비버의 사진을 게재하며 "생애 처음으로 저스틴 비버가 불쌍하다. 쫓아다니는 팬들 때문에 치킨 한 조각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다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일행과 함께 야외에서 식사하고 있었지만, 이내 팬 수십명에 둘러싸였다.
말 그대로 '유명세를 치르는' 장면이다.
특히 팬들과 저스틴비버 사이에 경찰로 보이는 인물이 서서 팬들을 제지하고 있었다.
이 사진은 영국 매체 유니래드에도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비버는 식사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렇게 무작정 소리 지르시면 야만인 같아요...야만인과는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없죠. 누군가는 내 얼굴을 만지기도 했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