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저스틴 비버가 불쌍하긴 처음" 그의 안쓰러운 순간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Joe Ellison' 트위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아이돌 저스틴비버가 불쌍해 보이는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한 트위터 이용자가 저스틴 비버의 사진을 게재하며 "생애 처음으로 저스틴 비버가 불쌍하다. 쫓아다니는 팬들 때문에 치킨 한 조각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다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일행과 함께 야외에서 식사하고 있었지만, 이내 팬 수십명에 둘러싸였다.

말 그대로 '유명세를 치르는' 장면이다.

특히 팬들과 저스틴비버 사이에 경찰로 보이는 인물이 서서 팬들을 제지하고 있었다.

이 사진은 영국 매체 유니래드에도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비버는 식사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렇게 무작정 소리 지르시면 야만인 같아요...야만인과는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없죠. 누군가는 내 얼굴을 만지기도 했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