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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려주고 1700만원 버는 'SN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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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sjanaelis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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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의 SNS에 특정 상품을 올려 홍보해주는 대가로 15000달러(약 1700만원)를 받는 한 여성을 소개했다.

올해로 스물 두살인 이 여성의 이름은 시아나 어프(Sjana Earp)로 현재 12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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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탁월한 촬영 감각까지 겸비한 그녀는 평소 이국적이고 멋진 풍경 사진과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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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평소 자신이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포스팅하지 않기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팔로워들의 신뢰도 또한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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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운동복 회사 등과 계약해 인스타그램에 제품의 사진을 올리는 대가로 15000달러(약 1700만원)를 받는다.

한편 시아나는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타로 성공한 비결로 '필터 없이 찍은 사진'을 꼽으며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이희주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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