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20일 LA에서 진행된 오연서와의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오연서는 꽃같이 물오른 미모와 배우다운 풍부한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연서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 News1star / 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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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 "워낙 화제가 됐던 작품이라 부담도 컸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 역할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여자 캐릭터가 능동적이라서 끌렸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그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떠오르며 특히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오연서는 "꼭 남자 아이돌이 된 듯한 기분이다. 부모가 아닌 다른 이에게 이렇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게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다. 추운 곳에서 6시간씩 기다려주고 올 때마다 밥차 불러주고 선물 보내주는 팬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울 따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연서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News1star / 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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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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