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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컴백은 친정에서"…'프듀' 출신 프리스틴, '엠카'서 첫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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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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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플레디스 소속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데뷔곡 'WEE WOO'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스틴은 10인조 걸그룹으로, 특히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등이 '프로듀스101'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나영과 결경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며 일찌감치 팬덤을 키웠다.

엠넷과 각별한 사이가 된 프리스틴은 이에 따라 데뷔 무대도 '엠카'로 정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공개에 앞서 21일 오후 30분엔 'Mnet Present'를 통해 먼저 인사를 전한다.

한편 'WEE WOO'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앰뷸런스 소리에 비유한 곡으로,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Power&Pretty’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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