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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유권 "블락비, 7년 차 아이돌이지만 항상 새로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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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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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지난 2월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로 돌아온 그룹 ‘블락비’의 태일, 비범, 재효, 유권이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솔로곡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 역량을 쌓고 있는 태일, 유닛 미니 앨범 ‘웰컴 2 바스타즈’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세계를 확장하는 비범, 최근 ‘인 더 하이츠’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유권과 웹드라마 주연과 아이돌 최초 ‘월간 낚시 21’의 표지 모델을 맡았던 재효가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화보 속 멤버 유권과 비범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 컬러의 스웻셔츠와 니트와 진을 매치하여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보여주었고, 태일과 재효는 그린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자켓으로 유니크함을 완성했다.

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블락비 안에서 많은 것이 변화 되었냐는 질문에 멤버 유권은 "7년차 아이돌이지만 항상 새롭다"고 대답하며, "모두가 자기 인생에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또한 멤버 비범은 "점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생각이 확고 해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룹 ‘블락비’는 최근 두 번째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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