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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헤르쯔 아날로그, '타인의 계절'로 대중의 귀와 마음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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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새 싱글 '타인의 계절'로 돌아온다.

문화뉴스

ⓒ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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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싱글 '나의 조각들' 이후 7개월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오늘(20일) SNS를 통해 헤르쯔 아날로그의 음원 발매까지 D-7을 예고하며, 수록곡 'minimal cold'와 'minimal warm' 가사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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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엔 기억의 한 조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눈 앞에 선명히 그려지는 가사가 담겨있어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2008년 'Phantom Limbs' 발매 이후, 'Prelude', 'Herz Analog', '오랜만이다'등 임정희, 에피톤 프로젝트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새 싱글 [타인의 계절]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

한편, 헤르쯔 아날로그의 싱글 '타인의 계절'은 오는 28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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