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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7일 "조승아 사외이사가 결격사유가 확인돼 사외이사 직을 상실했다"고 공시했다.
조 이사는 KT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그룹 추천으로 2023년 6월 30일 KT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그러나 조 이사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제철의 사외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KT 이사회 독립성 논란이 불거졌다.
현행 상법은 '최대주주가 법인인 경우 해당 법인의 이사·감사·집행위원 또는 피용자에 해당할 경우 사외이사직을 상실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KT새노조는 "이사회가 이사들의 기본적인 법적 자격 여부도 검증하지 못했다"며 "대표이사 선임 절차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법적 다툼이 재현되거나 심지어는 절차가 중단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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