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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검, 'DVR 수거 과정 의혹' 대검 서버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세월호 특검은 14일 세월호 참사 당시 CCTV 영상이 담긴 저장장치(DVR) 수거와 관련된 영상, 지시·계획·보고, 전자정보 등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대검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검의 압수수색은 해군(본부, 진해기지사령부, 해난구조전대)과 해경(본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서)에 이어 세번째다. 특검은 3개 기관 압수수색을 통해 현재까지 약 30여 박스의 서류 및 100TB 이상 분량의 전자정보 등 압수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외에 사회적참사위원회를 비롯해 국회, 서울중앙지검, 광주지검 등 세월호 참사 사건을 다룬 관계기관으로부터 약 800여권 분량의 기록과 40여 TB의 전자정보 자료를 입수했다. 또한 DVR 하드디스크의 복원 가능성 및 그 후속 조치를 타진하기 위해 DVR 하드디스크 원본과 조작...
머니투데이 2021.06.14 13:23